모든에듀, 다양한 콘텐츠 제공 눈길

드라마 ‘직장의 신’에서 "몸뚱아리와 자격증만 있으면 어떤 회사든 입사할 수 있다."는  김혜수의 대사는 현대사회의 취업과 관련해 아주 딱 맞는 말이다. 평생직장의 개념이 모호해진 요즘 자격증은 평생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지름길이 아닐 수 없다. 제대로 된 IT관련 자격증 한두 개는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라면 기본 스펙이라고 할 수 있다.

지난 2월 오픈한 온라인IT강좌사이트 모든에듀(대표 이창규)는 이러한 IT자격증 시대의 흐름과 잘 맞아떨어지는 콘텐츠로 눈길을 끌고 있다.

모든에듀의 동영상 강좌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학습을 위해 컴퓨터 자격증 강좌, IT실무 강좌로 나누어져 있다. MOS/컴퓨터활용능력/전산회계 등 기본적인 자격증 강좌와 CAD/포토샵/프로그램 개발자 과정/C언어 등 전문적인 실무 강좌를 배울 수 있다. 무엇보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IT컨텐츠를 배울 수 있는 '카카오톡 하는 법', '트위터 하는 법' 등의 스마트폰·SNS 배우기 강좌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.

이와 같이 800여개의 동영상강좌를 한 달 15,000원이라는 가격에 전 과목 수강을 할 수 있는 모든에듀는 온라인IT동영상강좌사이트의 월 수강료가 평균 3~5만원이라는 점과 비교할 때 파격적인 가격이라 아니 할 수 없다.

다양하고 질 높은 강의와 저렴한 수강료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모든에듀는 더 폭넓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영상 강의 모바일 구축을 진행 중이며 올 상반기 안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.

한편 모든에듀를 운영하는  E-마케팅 전문 업체 (주)누리인터넷은 지난달 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(회장 조해녕)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, 회사의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.

인터넷뉴스팀 yvision@yeongnam.com


출처 영남일보 http://www.yeongnam.com/mnews/newsview.do?mode=newsView&newskey=20130508.990011832131445